■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른바 '친윤 검사'라는 비판에 선을 긋고 김건희 여사 수사에 대한 법과 원칙을 강조했습니다.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른바 '총장 패싱' 인사 논란에 대해 협의를 거쳤다고 일축했습니다.
■ 더불어민주당 5선의 우원식 의원이 6선 추미애 당선인을 꺾고 국회의장에 선출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.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당권에 도전할 거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.
■ 법원이 정부의 2천 명 증원 정책 효력을 정지할지 여부를 오늘 오후 5시쯤 결정합니다. 내년 의대 정원에 반영되기 때문에석 달 넘게 이어지는 의정 갈등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.
■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사고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회사 측의 증거인멸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. 매니저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없앴다는 건데, 경찰이 이를 확보할지 주목됩니다.
■ 집권 5기를 열자마자 중국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공조 강화에 나섭니다. 푸틴 대통령이 깜짝 방북에 나설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.
■ 설악산을 비롯한 강원도 산간에 40cm에 이르는 '5월 폭설'이 내렸습니다. 5월 중순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건기상 관측 이후 처음으로
산나물 냉해로 농가 피해도 이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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